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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하는 해외의료봉사는 신한은행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올해 14번째를 맞이한다.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타슈켄트 어린이 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하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치과진료 의료봉사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3497명 어린이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손을 맞잡고 ‘선한 영향력’을 더욱 멀리 전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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