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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
지난 5일 강원도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강릉에 제2청사를 신설하고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3국 1기획관· 11개과·5사업소로 조직을 갖추고 316명 규모로 7월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날 조직개편안 발표 전 김진태 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제2청사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강원도 조직개편안 발표로 균형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에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미 강릉시 전역에 환영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만큼 강릉시의회와 함께 이번 글로벌본부 신설을 시작으로 제2청사의 내실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