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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역사 인형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가 전국 12개 초등학교 순회공연을 한다. |
삼척시와 시의회 후원, 이사부기념사업회와 이사부예술단,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실’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울진초, 포항 중앙초, 완도 완도초, 용인 상현초 등 전국 12개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문길 극단 예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인 동해왕 이사부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점과 ‘독도는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삼척=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