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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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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한펀드파트너스 사명 변경과 사옥 이전 기념 행사에 참여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아이타스는 3일 새로 이전한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에서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펀드 인프라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로 추진됐다.

새로운 사명인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업계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은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더욱 적극적인 사무관리 사업을 추진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스의 모습으로 자본시장 인프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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