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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지난 3월 31일 진행된 ‘멸종위기종의 날’ 행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섬 윤인수 상무, SK가스 우병재 부사장, 효성첨단소재 이주한 상무,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 효성화학 최형식 상무, LG헬로비전 임성원 상무,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
SK가스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멸종위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 기업’으로 선정, 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SK가스를 포함해 총 6개 기업이 신규로 인정을 받았다.
SK가스는 그동안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생태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2020년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MOU’ 체결 후 울산, 평택, 성남, 서천 등 지역별 주요 동식물 정보가 담긴병풍책을 발간해 지역 학교와 유관 기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 탐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멸종 동식물에 대한 서식지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했다.
이외 산새들의 먹이통을 설치하는 ‘이웃새 만들기 사업’, 멸종위기 동물 모니터링 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SK가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내 생태보호 활동과 울산지역 생태도서를 AR로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생태보호와 멸종위기종 보전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
우병재 SK가스 담당은 "SK가스가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생태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해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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