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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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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제임스박 대표 선임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 도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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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 신임 GC셀 대표. 사진=GC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GC녹십자그룹의 바이오의약품 계열사 GC셀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9일 GC셀에 따르면, GC셀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61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42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진도 갖췄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제임스박 사내이사는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제임스박 신임 대표는 "올해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결정짓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을 필두로 강력한 실행 지침을 통해 성장 중심의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창출 중심의 조직으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셀은 면역세포 일종인 NK세포와 T세포, 줄기세포 등을 기반으로 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중점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도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간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아티바’를 통해 NK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머크(MSD), 아피메드 등과 협력하고 있다.

GC셀은 올해 R&D 투자 확대를 통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존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운영 안정화를 위해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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