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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개최된 SK㈜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장동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장동현·이성형),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박현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됐다.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SK㈜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매입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보통주 95만1000주다. 소각 예정일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해 3월 SK㈜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장동현 SK㈜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와 시장 회복 기대감이 공존하는 올해, 높은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회사로서 안정적 운영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변화와 위기 속에서 발생할 기회를 적시에 선점할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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