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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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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3만대 판매를 기념해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전 차종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5년/10만km 무상 보증기간을 기본 제공하면서 △ABC(Above and Beyond Care) 서비스 운영 △리벰버 서비스(연 2회 무상점검)를 추가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ABC는 신차 출시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시점부터 1년 동안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다.

쌍용차는 이와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310여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토레스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입고 차량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브레이크 상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부동액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광호 쌍용차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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