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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수집형 NFT 발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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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개 발행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개 발행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행되는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신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2023시즌동안 의미 있는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6차례에 걸쳐 각 1~2만개가 발행되며 참가자 전원(선착순)에게 무료로 주어진다.

NFT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 및 출석 체크를 하면 코튼시드 지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6종의 NFT를 모두 수집한 팬들에게는 자이언츠 특별 굿즈와 2024 시즌 개막시리즈 티켓(1경기 4매)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첫 번째 NFT는 이달 26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한 팬들을 대상으로 4월 3일에 증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코튼시드 홈페이지 및 자이언츠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정보통신은 "다양한 스포츠 NFT를 기획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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