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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올해로 6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 올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총 95개사가 441개 부스를 꾸렸다. 전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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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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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셀벤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영업 총괄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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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이륜차 시승체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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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텍 부스 |
오는 16일 오후에 진행하는 SK렌터카 라이브커머스 방송 ‘다이렉트 LIVE SHOW’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5·아이오닉6, 기아 EV6, 테슬라 모델3·모델Y, 폴스타 폴스타2 등의 전기차 모델을 실시간으로 견적 및 계약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 기회와 많은 계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구입이 늘어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기차에서 전기차 인프라로 확대되고 직접 경험할 기회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전기차와 전기차 인프라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