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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년만에 채용…신입·경력사원 53명 첫 출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13 14:19
20230313 쌍용자동차 2023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_1

▲13일 첫 출근한 쌍용차 2023년 신입·경력사원들이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만이다. 충원 대상은 미래자동차 등 연구개발(R&D) 인력이다. 지난달까지 펼쳐진 모집 절차를 통해 채용된 인원은 총 53명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이날 출근해 현업배치와 함께 제품 교육을 받았다.

쌍용차 관계자는 "미래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지속적 충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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