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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10일 신입직원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
2018년부터 의왕도시공사는 매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왔다.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인 멘티를 선배 멘토 직원과 1:1로 매칭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가 직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올해 멘토링은 7개 멘토-멘티 팀이 결연됐다. 사장 및 본부장,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을 통한 멘티 성장과 조기적응을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멘토링은 향후 6개월간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는 멘토링 종료 이후 평가과정을 거쳐 최우수 3팀에 경력개발 지원에 대한 우선권 및 포상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미래인 신입직원 성장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올해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직원이 행복한 직장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