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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 |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KT 새 수장에 현직 사장인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이 낙점됐다.
7일 KT 이사회는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을 차기 KT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선임했다.
윤 사장은 구현모 대표와 함께 KT의 ‘디지코(DIGICO)’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LG유플러스의 전신 LG데이콤과 SK브로드밴드의 전신 하나로통신에 이어 KT까지 통신3사를 다 거쳤고, CJ와 현대자동차 그룹에도 잠시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