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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622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
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381대, 메르세데스-벤츠 5519대, 아우디 2200대, 렉서스 1344대, 포르쉐 1123대 순이었다.
볼보(827대), 토요타(695대), 지프(599대), 미니(587대), 폭스바겐(517대), 랜드로버(504대), 포드(439대), 쉐보레(254대), 혼다(161대), 링컨(127대), 푸조(74대), 캐딜락(65대), 벤틀리(61대), 지엠씨(48대), 폴스타(44대), 마세라티(21대), 람보르기니(18대), 롤스로이스(12대), 디에스(1대), 재규어(1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953대(55.3%), 2000~3000cc 미만 6807대(31.5%), 3000~4000cc 미만 1103대(5.1%), 4000cc 이상 487대(2.3%), 기타(전기차) 1272대(5.9%)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890대(82.7%), 일본 2200대(10.2%), 미국 1532대(7.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955대(50.7%), 하이브리드 6814대(31.5%), 디젤 1975대(9.1%), 전기 1272대(5.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606대(2.8%)로 나타났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3403대로 62.0%, 법인구매가 8219대로 38.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088대(30.5%), 서울 2845대(21.2%), 부산 816대(6.1%) 순이었다.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310대), 렉서스 ES300h(96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852대)였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