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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설치된 소규모 태양광의 모습. |
지난 2021년에 979만건을 검사해 26만8000건(불합격률 2.7%)이 불합격한 것과 비교해 지난해 검사 대상은 늘었으나 불합격률은 낮아졌다.
지난해 기준 전체 전기설비는 2691만호로, 경제 활동에 필수적인 전기 사용 신청과 신산업 설비 수요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은 지난해 46만곳으로 집계됐다.
전기설비 증가로 선임된 전기안전관리자는 7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1722명 증가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안전 점검 및 관리를 쉼 없이 수행하고, 부적합 시설 개선,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제도개선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