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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튀르키예 10만달러 지원…김형태 대표도 1억원 추가로 보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17 16:56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님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지난해 화제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개발사 시프트업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사비로 1억원을 더해 총 2억3000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현지 구호물자 지원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의 복구 활동과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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