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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반도체 생태계의 약한 부분인 소부장 관련 분야 활성화에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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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성시 반도체산업 유치전략 토론회에 참석, 시의 반도체 육성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안성이 가진 지리적 조건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력양성과 정주조건마련, RE100을 준비해간다면 어떤 지역보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시장은 전날 올린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약한 부분인 소부장 관련 분야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안성시와 최혜영 국회의원실에서 준비한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 전략 토론회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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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반도체관련 국회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김용민, 김회재, 양이원영, 이용선, 양향자의원과 박광온의원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안성의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유치를 응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어 "토론회에는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한경대학, 두원공과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도 관심을 두고 참여 해주셨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약한 부분인 소부장 관련 분야를 활성화하는데, 안성이 가진 지리적 조건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하면서 "인력양성과 정주조건마련, RE100을 준비해간다면 어떤 지역보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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