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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년 간담회에서 30년 공로상을 수상한 딜러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전날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TBX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린 딜러사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성장에 기여한 우수 딜러 80개사를 선정해 ‘딜러 어워드’를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참관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 지난 30년간 한국타이어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해온 20개 딜러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2023년에는 우수한 상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사업본부는 현장과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가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고객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