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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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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교대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서울 한강 이남권 최대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09 16:08
사진-BMW 코오롱모터스, 교대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1)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기존의 BMW 강남역 서비스 센터와 통합됐으며, 연면적 2,760m2(약 834평)의 넓은 공간을 갖춰 서울 한강 이남권 서비스 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2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4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량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SCV (Service Consultant at the Vehicle)존과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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