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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 392대의 판매 실적을 올려 2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
김 영업이사는 작년 동안 392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1991년 입사 이래 누적 판매는 5765대다.
김 영업이사는 "대기 고객과 다방면으로 더욱 자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영업이사에 이어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383대)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299대)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299대) △공릉지점 정인철 영업부장(298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297대) △방배지점 윤철희 영업부장(29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293대) △수완중부지점 백종원 영업부장(28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266대)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디 올 뉴 코나를 비롯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