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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월 프로모션 포스터.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오는 28일까지 일시불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등록세 50~70%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파크 30만원, 콜로라도 70% 등 차종에 따라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또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원을 깎아준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100만원을 준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원을 선물한다.
서영득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2월을 맞아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많은 국내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인 쉐보레의 인기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