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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네덜란드 항공 보잉 777-200 항공기 이미지. |
KLM은 다음달 2일부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6회로, 오는 3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는 주 7회로 증편한다.
KLM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천 노선을 지속 운영해 온 KLM은 국제선 하늘길이 활기를 되찾음에 따라 증편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승객 선택폭 확대와 편의 증진 등 여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