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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기내 VOD 서비스를 26일부터 재개한다. 승객들은 좌석마다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최신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에어서울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된다. 탑승객들은 좌석마다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노선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S(crema S)’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만의 기재적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중거리 노선에서 승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