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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욱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9 09:07

역대 24번째···28년간 연평균 약 143대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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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욱 기아 서울 상암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부상으로 받은 K9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서울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앞서 23명이 이 칭호를 받았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기아에 입사했다. 28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3대, 누적 4000대를 팔았다. 기아는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이어감으로써 신뢰가 쌓이고 그렇게 쌓인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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