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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5.90p(1.13%) 상승한 2315.87에 개장해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85억원, 기관이 7385억원씩 대량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 3931억원 매도 우위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1원 내린 1243.5원에 마치는 등 원화 강세로 외국인 수급을 지지했다.
앞서 미국 임금 상승률 둔화 소식에 일제히 2% 이상씩 급등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이날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에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25%p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 올해 하반기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도 퍼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증폭됐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2.88%), LG에너지솔루션(4.50%), SK하이닉스(3.49%), LG화학(5.05%), NAVER(네이버)(6.22%), 카카오(6.82%)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업종별로도 화학(3.93%), 섬유·의복(3.42%), 전기·전자(3.12%), 유통업(2.99%), 운송장비(2.87%) 등 대부분이 강세였다. 보험(-0.61%)만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2.27p(1.78%) 오른 701.21에 마감했다.
700선 위에서 마친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7일(704.19)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8p(0.88%) 오른 695.02로 시작해 점차 상승 폭을 넓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49억원, 기관은 5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96%), 셀트리온헬스케어(2.09%), 엘앤에프(1.79%), 카카오게임즈(1.93%), HLB(1.77%) 등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루 거래 대금은 유가증권시장 6조 9294억원, 코스닥시장 5조 342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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