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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가 54만1068대로 1.1%, 해외가 236만2551대로 5.4% 각각 늘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 31만418대, 쏘렌토 22만2570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국내 58만5120대, 해외 261만4880대 등 글로벌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기아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