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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객이 제휴 금융사 지점에 방문해 서류 준비와 심사, 대출 집행까지 기다려야 할 시간을 핀다가 비대면 대출 비교 서비스로 1분 안에 해결했을 때 아낀 시간이다. 이 과정에서 절약한 서류는 연간 137만장에 달했다.
핀다는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같은 내용의 ‘2022년 핀다 연말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핀다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핀다를 통해 대환대출을 받은 사용자의 70%는 1인당 평균 금리를 4.61%포인트 낮췄다. 또 대환대출 사용자 10명 중 8명은 1인당 평균 한도를 952만원 늘렸다. 기존에 대출을 갖고 있던 사용자들이 낮은 이자와 높은 한도로 갈아탈 수 있게 핀다가 도와준 셈이다.
핀다에서 올해 마이데이터 연결을 통해 대출을 관리한 고객은 20만명을 넘어섰다. 핀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핀다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나의 흩어진 대출 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출 상환 계좌 연결을 지원해 여윳돈이 생겼을 때 현명하게 대출을 갚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핀다 앱 누적 다운로드 건 수는 300만건을 돌파했다. 월간활성화지표(MAU)는 75만건을 넘어섰다. 2019년 7월 핀다 앱 출시 후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올해도 업계 최다인 62개 금융기관과 함께 고객이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타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핀다가 도울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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