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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영업자 자립지원 ‘성공두드림 맞춤교실’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22 11:09
신한은행

▲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서 김준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가 강의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시의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의 교육을 통해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소상공인의 성공을 기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태호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이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제작 프로세스’란 주제로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준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가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폐업위기 극복과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맞춤교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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