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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내년 자동차보험료 2% 인하..."고객 부담 완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21 17:52
현대해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21일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3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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