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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금융 교육 강의를 시청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흥국생명은 흥국금융계열사 6개사(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가 ‘1사 1교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 교육은 총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융의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금융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고, 고등학생에게는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재무설계 및 보험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를 근절하고자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의 사례 및 피해 시 대처요령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로서 권익 및 권리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불법금융으로부터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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