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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7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수료음악회’를 개최했다. |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대상 전문적 음악교육 지원을 통한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에 창단됐다.
이번 수료음악회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이라는 의미의 ‘Woori Harmony (우리하모니)’를 주제로 열렸다. 단원과 멘토가 함께 앙상블, 오케스트라를 이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악장인 이진주 단원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키워온 실력과 오케스트라의 호흡을 멋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악기 연주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10년간 총 14회에 걸쳐 5300여명에게 총 5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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