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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젠포트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
이번 세미나는 맞춤형 주식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 ‘젠포트’ 활용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약 2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젠포트는 개별 투자자가 본인만의 맞춤형 주식매매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는 총 4가지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먼저 뉴지스탁의 문호준 공동대표가 DIY(맞춤형) 자산관리 시장의 트랜드에 대해 강연한데 이어 젠포트 포트폴리오 전문가(젠문가) 3인이 강연했다.
전문가(젠문가) ‘동커벨’ 이 하락장을 대비한 젠포트 전략 준비, ‘이방인’은 재무팩터를 이용한 중장기 가치투자 전략, ‘닥터퀀트’가 추세를 이용한 젠포트 전략 만들기를 설명했다. 이들은 젠포트를 사용하여 독창적이고 정교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문가들로 뉴지스탁의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조보원 하이투자증권 CPS본부장은 "젠포트는 투자자가 자기만의 특별한 투자전략을 구성하고 활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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