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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자사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카드가 자사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카드 상품으로, 더 레드에디션(the Red Edition)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 카드는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보너스 바우처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연 최대 5장까지 지급된다. 이와 함께 더현대트래블·갤러리아백화점·솔드아웃·티노파이브를 새로운 바우처 사용처로 추가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플라스틱 1종, 메탈 1종이며,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최초 1회 메탈 플레이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50만원이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