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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08 11:42
진옥동 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진옥동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2026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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