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네이버 로고 |
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공사 중개를 통해 RE100 이행 기업에 전력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엔라이튼은 플랫폼을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모아서 네이버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판매한다.
네이버는 ‘제2사옥 1784’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15%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충당하게 됐다.
네이버는 2030년까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사옥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60%를, 2040년까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내용의 ‘2040 카본 네거티브 로드맵’을 지난해 수립한 바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앞으로도 에너지 플랫폼을 확대해 장기 RE100 이행 파트너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