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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홍보대사에 임성재 골프선수 위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5 16:58
우리은행

▲지난 2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인 ‘투 체어스(TWO CHAIRS)’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성재 프로는 2015년 K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을 수상하고, 올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십(Tour Championship)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선수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우리은행 TWO CHAIRS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 홍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했다.

임성재 프로는 위촉식을 마치고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1대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했다.

우리은행의 TWO CHAIRS는 2003년 9월에 시작된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한다. 고객과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1대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PGA의 대표 선수로 임성재 프로를 떠올리듯이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TWO CHAIRS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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