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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난 3월 양사 통합 공표 후 통합생명보험사의 사명을 ‘KB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생명)’으로 확정했다.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푸르덴셜생명보험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KB생명보험의 정통성을 계승한 ‘KB라이프생명’이 탄생한다.
‘KB라이프생명’은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비롯해 GA(General Agency), BA(Bancassurance), DM(Direct Marketing), 온라인 등 양사의 경쟁력 있는 판매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재무적 기반과 다양한 상품영업채널이 통합 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 중심의 리딩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성공적인 통합 생보사 출범을 위해 양사 임직원 대상 워크숍, 이벤트, 통합 뉴스레터 발행 등 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영업 지원, IT, 자산 운용, 회계, HR 등 화학적 물리적 결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통합 사옥인 ‘KB라이프타워’로 업무공간을 일원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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