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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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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원주시에 ‘산림탄소상쇄의 숲’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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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연길희 호저면장, 진창용 주산1리 이장, 박경아 원주시청 환경녹지국장, 원강수 원주시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홍경수 강원도경제진흥원장,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일대에 산림탄소상쇄의 숲을 조성하고 23일에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은 축구장 13개 크기의 면적인 9.2핵타르(ha·약 2만7830평) 규모로 조성됐다.

예탁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의 숲, 학교명상숲 조성과 같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산림탄소상쇄의 숲은 산림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예탁원의 대표적인 ESG 경영실천 활동"이라며 "화백나무로 가득한 숲이 원주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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