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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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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022년 ‘올해의 PR인’으로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이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2 PR인의 날 및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임 부사장은 현재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을 맡고 있다. 친환경과 ESG를 새로운 가치로 내세우며 SK이노베이션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 부사장은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하면서 PR에 입문, 올해까지 32년째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 온 PR전문가다. 그는 특히 PR이 기업경영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판단, 기업경영 성과를 가시화하고 소통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직접 담당하고 있는 ESG프로그램은 물론 경영활동에 대한 소통 역할을 넘어 사전적인 기획과 실행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의 PR기업상에 리앤컴, 올해의 홍보대사상에 한복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 송가인을 꼽았다.

리앤컴은 이준경 대표가 이끄는 PR 전문기업이다.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략에 기반한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이후 전통적인 PR 뿐만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IMC 서비스를 통해 22년간 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해왔다.

올해 처음 신설된 한국PR대상 특별상은 △공익PR인상에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 △숨은영웅상에 정동수 씨디에스 대표 △Rising Star상 김준성 ㈜디앤씨컴퍼니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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