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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 금리 최고 연 5.3%로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21 10:24
수협은행 외경

▲Sh수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는 3000억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번 기본금리 인상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기본금리는 4.9%로 상향 조정돼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연 5.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 모바일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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