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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가구, 아파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12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은 지난 9월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됐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에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아파텔은 지난 8일 청약을 받았으며 최고경쟁률 10.5대 1을 기록하며 좋은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고 38층 고층으로 조성되는 데다,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대전 서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 제외)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우수한 입지여건도 자랑이다. 먼저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해 있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향후 생활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