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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진에어 직원들이 제주 청수곶ㅇ자왈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에어 객실승무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수곶자왈에 서식 중인 우리나라 고유종 보호를 위해 외래 식물을 제거했다. 또 제주 수월봉 해안가 일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