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아름

beauty@ekn.kr

김아름기자 기사모음




효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4 11:24

22일 시민 및 효성 임직원 등 20여명,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 심어

효성

▲효성 임직원과 서울 시민분들이 마포구 노을공원에 위치한 ‘효성 나눔의 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효성은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시민과 효성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약 20명의 시민들과 효성 임직원들은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위치한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

효성 관계자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당장은 작은 활동에 불과하지만, 각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이 확산된다면 내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