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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헬리녹스 패키지’ |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는 헬리녹스 전용 스킨을 적용한 본품과 배터리 및 가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19만원이다.
오는 27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HCC)와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닷컴과 무신사에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한정판 패키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화면이 180도 회전해 원하는 벽면에 최대 100형(254cm) 크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거쳐야 하는 화질 조정 단계를 줄여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왜곡을 보정하고 초점과 수평을 맞춰주는 제품이다. 830g 무게로 휴대성을 높이고 전원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 20V)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여러 브랜드와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