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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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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발전센터, 다시 돌아온 ‘동동데이’ 행사 9월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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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가 다시 돌아온 ‘동동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동데이 행사는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여성기업가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여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되었으며 16년부터 매년 1년에 3번씩(3월, 6월, 9월) 진행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년도부터 중단되었고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5월부터 다시 진행되었다.

27일 진행되는 동동데이 행사는 동부센터 24개,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6개, 괴산로컬푸드 1개 총 3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동부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센터/여성창업플라자 입주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및 외부기업의 판로지원과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센터 여성기업 판로지원과 교류 확대를 위한 가을맞이 친환경 먹거리 판매 △광진구 사회적경제네트워크(광사넷)를 통해 관내의 다양한 사회적 기업의 소개 및 제품홍보 △기부물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다양한 제품 소개 및 판매 △미나리카페 커피이벤트 행사 및 입주기업 핸드메이드 제품 홍보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 △국악, 기타 공연, 직원동아리 공연(우쿠렐레-베짱이와 개미)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장 최선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센터 여성기업 판로지원과 함께 교류의 확대로 협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교육생 및 센터 시설이용객, 지역주민 등 참석한 모든 분들이 즐기는 서울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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