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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48.97p(1.97%) 내린 2432.06에 개장해 장중 한때 2417.01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59억원, 기관이 558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995억원을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4개월 만에 1350원을 돌파해 외국인 수급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대비 19.1원 오른 달러당 1350.4원에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2원 오른 1342.5원에 개장한 후 1350.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환율 수준은 고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종가 기준으로도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가장 높았다.
이런 현상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파월 연준 의장이 내놓은 매파적 발언 충격이 컸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금리 인상을 쉬어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제약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조기 정책 완화는 없다"며 지속적인 큰 폭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3%대 낙폭을 보이면서 추락했다. 국내 증시도 후폭풍을 피하지 못했다.
다만 코스피는 장중 환율 급등세에도 낙폭을 크게 키우지 않았다. 지수는 2420선 안팎에서 제한된 등락을 보였다.
코스피 시총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2.33%)와 SK하이닉스(-2.73%)가 나란히 2%대 하락세를 보였다.
양대 기술주인 네이버(-3.31%)와 카카오(-5.00%)도 큰 폭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1.29%), 삼성바이오로직스(-2.13%), LG화학(-1.95%), 현대차(-2.58%), 삼성SDI(-1.71%), 기아(-1.77%)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제주항공(-10.27%)은 3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 수는 86개, 내린 종목 수는 822개였다.
업종별로도 운수·창고(-3.67%), 섬유·의복(-3.48%), 서비스업(-3.28%), 건설업(-3.03%), 의료정밀(-2.95%)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비금속광물(1.50%)만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56p(2.81%) 내린 779.89에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78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8일(776.72)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1.97p(2.74%) 내린 780.48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59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24억원, 외국인은 67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2.94%), 에코프로비엠(-2.01%), 엘앤에프(-3.64%), HLB(-2.96%), 카카오게임즈(-2.11%), 펄어비스(-3.22%), 셀트리온제약(-4.21%)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네오위즈(12.48%)는 개발 중인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하면서 급등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7조 7989억원, 코스닥시장 5조 2698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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