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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리베로’ |
LG전자는 사무실이 아닌 곳으로 이동해서도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 업무나 화상 회의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7명 모니터인 신제품 좌우 끝에는 가방 손잡이처럼 연결한 스탠드가 있다.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리는 식으로 모니터를 세워 사용할 수 있다. 상단과 하단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모니터를 파티션에 달력처럼 걸 수도 있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27형 QHD(2560x144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색 영역 표준인 sRGB를 99% 충족해 색 표현 정확도를 높였다.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65W 고속 충전과 화면 연결을 지원한다. 제품 무게는 약 6㎏이다. 탈부착할 수 있는 전용 웹캠과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한다. 출하가는 69만9000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LG 리베로 모니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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