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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신한카드, 데이터소외자 지원 상품 하반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7.12 17:30
금융보안원

▲지난 11일 데이터 소외자 대상 데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오른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기관인 금융보안원은 신한카드와 데이터 소외자 대상 데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청년 스타트업, 대학(원)생 등 데이터 소외자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구매·활용할 수 있도록 소액 데이터 상품을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금융보안원은 설명했다.

데이터소외자들을 위한 데이터 상품은 신한카드에서 카드 결제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고, 금융데이터거래소의 원격분석환경(안심존) 내에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상공인, 대학(원)생, 스타트업 등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고품질의 금융 데이터를 컴퓨팅 자원과 분석도구들이 제공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유통 확대 △가명결합 데이터 상품 유통 활성화 협력 △두 기관의 데이터 분석, 활용, 플랫폼 역량 교류 등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웅 금융보안원 원장은 "데이터 소외계층들이 보다 편리하게 양질의 금융분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화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금융분야 데이터 포용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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