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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종합물류기업 ㈜한진 기자간담회에서 노삼석(왼쪽)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사장이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 도약을 위한 ‘비전 2025’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예온 기자 |
한진은 28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전 2025’을 발표했다. 핵심은 1조 1000억원 투자에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기업 매출을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도 2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이다.
노삼석 사장은 ‘비전 2025’ 구현을 위해 △글로벌 역량 확장성 강화 △디지털 피보팅 △고객 가치 극대화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이라는 4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노 사장은 "현재 12개국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는 이를 19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현재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셀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제3국 간 국제 전자물량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한진은 물류 인프라 중심을 사업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물류 플랫폼 사업을 강화 해서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고객의 고객에도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고객 기능 최적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를 강화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을 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한진의 자체 가상 물류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도 공개됐다.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마련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브로 △ 미래형 풀필먼트 센터 △ 택배터미널 △ 해상운송·컨테이너 터미널 △항공우주 운송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한진은 로지버스 아일랜드를 통해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등 다양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내부 교육이나 설명회 등 임직원 소통 공간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택배·물류를 게임과 접목한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택배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도 공개하는 등 로지스틱스(물류)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지버스 아일랜드 구축을 주도한 조현민 사장은 "로지스틱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는 생활 깊숙이 파고든 물류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 그리고 물류가 일상에 기여하는 무수히 많은 영향들을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마케팅의 하나이자 변화와 혁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한진에 합류해 메타버스 등 미래성장 전략과 마케팅을 맡아 온 조사장은 "컨테이너 운송부터 택배까지 국내 첫 역사를 써온 한진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동력, 사회 공헌의 가치들이 로지테인먼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활기차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조 사장은 "최근 시장에서 소비자 및 기업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소비자 직접거래(D2C) 방식을 적용해 중소상공인 및 1인 창업자를 위한 원클릭 택배서비스와 디지털 이지오더,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내 지갑 속 선물 등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한진은 내부의 변화와 혁신에 집중하는 동시에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원클릭, 해외 물류부터 마케팅 서비스까지 연결해 K패션의 해외 진출을 돕는 ‘K패션-숲’ 사업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상생과 협력모델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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