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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동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 에너캠프가 25일부터 개최되는 제3회 양구군 싸커 페스티벌,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드림풋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캠프 최정섭 대표는 ”대회기간 중 참가 선수단 및 가족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캠프는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및 긴급충전 배터리팩 기업으로 모듈형 배터리 기술 바탕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위워크, 패스트파이브를 비롯한 5대 공유오피스의 85개 지점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